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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화)

하나은행, 기업고객 대상 全 은행 계좌관리 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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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제공|KEB하나은행



[스포츠서울 유경아 기자] KEB하나은행은 기업고객의 이용 편의성을 혁신적으로 개선한 전(全) 은행 계좌관리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KEB하나은행은 여러 은행에서 거래하고 있는 기업손님의 니즈를 반영해 당행과 일부 시중은행, 핀테크 업체에서 제공하는 개인손님 대상 계좌통합관리 서비스를 기업 손님에게까지 확대 제공한다.

전(全) 은행 계좌관리 서비스는 19개 전(全) 시중은행의 입출금이 자유로운 계좌에 대한 잔액 및 거래내역 조회를 한 눈에 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여러 은행에 흩어져 있는 자금을 단 한 번의 실행으로 하나의 계좌로 모을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전(全) 은행 계좌의 일별 잔액 현황 보고서 출력 기능까지 더해져 기업 자금담당 실무자들의 업무 경감 효과도 기대해볼 수 있다.

전(全) 은행 계좌관리 서비스는 기업 인터넷뱅킹 이용 손님이면 누구나 홈페이지 접속을 통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한준성 KEB하나은행 미래금융그룹 부행장은 “개인과 기업손님 모두가 새로운 핀테크 서비스의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이번 서비스를 개발했다”며 “향후에도 손님의 기쁨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으로 손님 편의성 확대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yook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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