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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포토] '유족에게 미안하지 않다' 반성 없는 장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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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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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병화 기자 = 모텔 손님을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해 한강에 유기한 이른바 '한강 몸통시신 살인 사건' 피의자 장대호가 21일 경기 고양경찰서에 조사를 받기 위해 이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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