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비즈니스플랫폼(NBP)이 플랫폼 에퀴닉스로 글로벌 영향력을 확장한다.

에퀴닉스는 NBP는 에퀴닉스 글로벌 인프라를 바탕으로 싱가포르, 미국, 홍콩, 일본, 독일 등 주요 국가로 비즈니스를 확대한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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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입지 강화를 목적으로 에퀴닉스와 다양한 고객 요구에 맞는 클라우드 인프라를 신속히 확장한다. NBP는 안정적 무중단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해 글로벌 시장 내 고객 경험을 향상했다.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은 세계 기업에 25개 카테고리 124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국가 내 에퀴닉스 핵심 인프라 사용을 시작한 뒤 NBP는 클라우드 서비스 소비 증가로 평균 네트워크 대역폭 사용량이 20배 증가했다.

국내외 빠르게 성장하는 비즈니스 결과로 NBP는 핵심 인프라를 고객에 제공하는 것은 물론 플랫폼 에퀴닉스 장점과 연결성을 활용해 세계 고객 클라우드 서비스 수요를 충족한다.

홍광표 NBP 글로벌 IT기획실 리더는 “세계 모든 고객이 중단 없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상황에서 NBP 성장전략 핵심은 고객에 고성능 안정적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해 비즈니스를 세계적으로 확대라며 NBP 사업 확장을 위한 모든 여정에 에퀴닉스는 주요 파트너”라고 전했다.

장혜덕 에퀴닉스코리아 대표는 “세계 고객 클라우드 서비스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NBP 글로벌 확장 계획에 함께하게 됐다”며 “고객 비즈니스 확장 지원 경험 등을 토대로 에퀴닉스는 NBP가 디지털 시대에 주어진 광범위한 기회를 누리도록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진기자 trut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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