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3시 개회식에 이어 김순은 자치분권위원장이 ‘혁신적 포용국가를 위한 자치분권과 국가균형발전: 저출생·고령사회의 3역, 3분, 3합 전략’이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할 예정이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포항시 특별 세션으로 ‘포항시의 특례시 지정과 인구감소대책’을 주제로 학계, 언론계, 지방의원, 공무원 등이 참여해 현안 해결과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이와 함께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지방정부의 인구대응전략과 일자리창출, 포용국가의 지역혁신전략, 지방의회의 독립성과 전문성 강화, 포항학과 경북여성학 등 61개 세션에 총 131편의 논문이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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