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주민공동체 목동마미뜰, 재활용품 활용한 물총으로 어린이들과 물놀이
개학이 얼마 남지 않은 어린이와 주민 50여명이 함께, 시중에 판매하는 물총 대신 생수병 등 재활용품을 활용해 직접 만든 물총으로 무더운 더위를 날렸다.
짬짬이 간식도 즐기고 물풍선 받기, 물풍선 터트리기 게임 등으로 흥미를 더했다.
장혜영 마미뜰 위원장은 "여름방학이 끝나기 전 동네 아이들이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기쁘다"고 말했다.목동마미뜰은 기존의 목동작은도서관을 주민의 만남과 활동, 문화교육 공간으로 지난해 9월 새롭게 조성해 개관했다.
이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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