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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상명대, 2018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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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상명대학교는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캠퍼스 문화예술관 계당홀에서 ‘2018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사진은 이날 계당홀에서 학위수여식이 진행되는 모습. /제공=상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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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서경 기자 = 상명대학교는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캠퍼스 문화예술관 계당홀에서 ‘2018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명대 학위수여식은 학생과 학부모, 교수 등 참석자들이 1400여석을 모두 채운 가운데 열렸다.

이날 학사모를 쓴 인원은 총 979명이다. 박사학위 수여자 35명을 비롯해 석사 159명과 학사 766명, 평생교육원 학점은행제 학사학위 취득자 19명 등이 졸업장을 받았다.

학위수여식 최고상인 계당상은 안화현(대학원 한국학과)학생에게 돌아갔다. 총장상은 백보람(대학원 식물식품공학과) 학생이 받았다.

백웅기 상명대 총장은 “젊음은 꿈과 이상이 있어 아름다울 수 있고, 이를 이룰 가능성이 있어 더욱 소중한 것”이라며 “새로운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변화의 흐름을 주도해 가는 멋진 모습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는 프라임(PRIME), 링크플러스(LINC+) 등 다수 국고지원 사업에 선정되는 등 크고작은 성과를 이루고 있다.

최근 교육부 주관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 최고등급인 자율개선대학에 선정되는 등 끊임없는 변화와 발전을 거듭하며 진리·정의·사랑을 바탕으로 유능한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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