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양은 지난 4월 청주지방법원에서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위반(공동폭행), 횡령 혐의로 단기보호 관찰과 자립동기 강화 프로그램 강의 20시간 수강 결정을 받았으나 4개월간 보호관찰관의 지도·감독을 피해 주거지를 이탈하는 등 보호관찰 준수사항(보호관찰 등에 관한 법률)을 위반했다.
보호관찰소는 지난 6월26일 청주지방법원에서 구인장을 발부받아 지난 20일 보은군 보은읍에서 A양의 신변을 확보했다.
보호관찰소 관계자는 "보호관찰대상자의 준수사항 이행 여부를 철저히 점검하고, 보호관찰대상자의 재범을 방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sh0128@newsis.com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 뉴시스 SNS [페이스북] [트위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