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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화)

이정모 시립과학관장과 함께하는 '북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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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3일 전북 군산동고등학교

이데일리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오는 23일 군산동고등학교에서 제2회 ‘문화복지 책나눔 지원 청소년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청소년들의 독서문화 확산과 지역 간 출판문화 격차 해소를 위해 기획한 행사로 2015년부터 매년 지역 교육청에서 추천받은 학교를 찾아가 참여형 북콘서트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북콘서트에는 대중에게 과학커뮤니케이터로 유명한 서울시립과학관 이정모 관장이 강연자로 나선다. 이 관장은 저서 ‘과학책은 처음입니다만’의 내용을 바탕으로 과학적 사고방식과 합리적으로 묻는 능력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사전독자감상단, 도서 퀴즈 이벤트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하며 참여 학생들에게는 나눔 도서를 증정한다.

출판진흥원은 연말까지 청주, 인천, 부산 등 6개 지역을 방문해 ‘문화복지 책나눔 지원 청소년 북콘서트’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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