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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지하흙막이 공사장 안전 확보방안은?"…서울시의회, 정책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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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장민서 기자 =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는 사단법인 도시인프라정책연구원과 공동으로 주관하는 ‘지하흙막이 공사장 안전 확보방안 모색 정책토론회’가 23일 오전 10시 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우종채 경복대 교수의 ‘지하흙막이 공사장 계측 현황 및 문제점’ 주제 발표를 시작으로 ‘지하흙막이 공사에 따른 인접건물의 영향 및 안전대책’(전재열 단국대 건축공학과 교수), ‘지하흙막이 공사장의 계측관리 현황 및 개선방안’(여용석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 터널건설과장) 등의 내용이 발표된다.

이후 진행을 맡은 김평남 도시안전건설위원을 비롯한 각계 전문가들의 토론이 이어진다.

김기대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성동 제3선거구)는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서울을 만드는 것은 비단 집행부뿐만 아니라 서울시의회와 각계 전문가들이 함께 협력하여 끊임없이 노력해야하는 중요한 사안”이라며 “이날 토론회가 공사현장의 안전 확보를 위한 실효적인 방안을 논의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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