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슬기 기자] 코넥스 시장에서 한국비엔씨가 가장 활발하게 거래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넥스시장에서 150개 종목 중 111개 종목 가격이 형성됐다. 이중 108개 종목이 거래됐다. 59개 종목이 올랐으며 44개가 내렸다. 8개 종목은 보합권에 머물렀다.

메디쎄이, 휴럼 등 2개 종목은 상한가를 기록했다. 로보쓰리, 엠앤시생명과학, 큐엠씨, 테크엔 등 4종목은 하한가를 기록했다.

종목별 거래대금으로는 한국비엔씨가 15억313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툴젠이 3억3200만원, 노브메타파마가 1억9850억원으로 뒤를 이었다.

시가총액은 전거래일보다 350억원 증가한 5조 7491억원을 기록했다. 시총 상위 종목은 노브메타파마(3764억원), 엔에스컴퍼니(3604억원), 지놈앤컴퍼니(3432억원) 등 순이었다.

투자자별로는 기관이 8770만원 순매도,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5190만원, 960만원 순매수했다.

코넥스 거래대금은 전거래일 대비 7억4000만원 증가한 30억6000만원을 기록했다. 거래량은 15만 8000주 증가한 37만 8000주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