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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전국 도자전문박물관 10곳, 협력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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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신안선에서 나온 도자기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도자기를 주요 유물로 다루는 전국 박물관 10곳이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손을 잡았다.

국립광주박물관은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인천서구 녹청자박물관, 경기도자박물관 등과 도자문화 보존·관리·활용과 연구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했다고 21일 밝혔다.

협약에는 양구 백자박물관, 목포 생활도자박물관, 강진 고려청자박물관, 고흥 분청문화박물관, 영암 도기박물관, 문경 도자기박물관도 동참했다.

이 기관들은 앞으로 조사와 연구, 소장품 대여, 전시 개최에서 협력하고, '도자전문박물관미술관협의회' 설립을 추진한다.

psh5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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