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그램은 초등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해 은행원 체험과 화폐전시관 및 딜링룸 방문, 경제뮤지컬 관람 등을 하고 행복상자 만들기 등 봉사 활동을 하는 사회봉사 프로그램이다.
지난달 31일 1차 프로그램에 이은 이번 2차 여름금융교실에는 초등학생과 학부모 180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창작 어린이 경제뮤지컬 ‘재크의 요술지갑’을 관람했다. 이어 직접 만든 저금통과 휴대용 선풍기, 간식 등을 담은 행복상자를 경기 양주 소재 11개 지역 아동센터에 전달했다.
KEB하나은행 사회공헌부 관계자는 “함께 배우고 나누는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어린이 금융교육과 봉사활동을 결합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21일 서울 중구 하나금융그룹 명동 사옥에서 진행된 KEB하나은행의 ‘함께 배우고+나누고’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EB하나은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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