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덤 더블월 글래스

[스포츠서울 이우석 전문기자] ‘혼술러’를 위한 명품 맥주 글래스가 할인 프로모션 중이다. 트럼프의 기대(?)를 저버린 덴마크는 그린란드 대신 근사한 맥줏잔을 팔고 있다.

덴마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보덤(bodum)이 집에서도 간단히 맥주를 즐기는 혼술족을 위해 지난 20일부터 한 달간 더블월글래스 혼맥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맥주를 맛있게 즐기기 위한 최적의 온도를 유지시켜주는 더블월글래스는 이번 프로모션 기간 내 네이버 DKSH스마트스토어를 통해 구매 시 최대 60% 할인한 가격으로 제공한다.
이 밖에 롯데아이몰, 신세계, GS샵, AK몰, 29CM 등 종합몰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네이버 DKSH 스마트스토어와 29cm에서 구매 후기를 올리면 추첨을 통해 헹켈(HENKEL) 치즈나이프 또는 콜앤메이슨(COLE&MASON) 치즈나이프 앤 보드 세트를 10명에게 증정하는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한다.

맥주 종류별 보덤 더블월글래스 선택 가이드

맥주의 완성은 글래스. 숨어있는 맥주맛 1%의 비밀은 바로 글래스에 있다. 맥주의 향과 맛을 가장 이상적으로 느낄 수 있는 온도는 4.4~10도 정도로 맥주 종류별로 차이는 있다.
더블월글래스는 이중벽 구조가 만든 효과적인 단열층으로 외부온도의 영향을 받지 않아 체온이 맥주잔에 전달되는 것을 막아준다.

종이컵, 플라스틱 잔, 저가 유리잔은 표면이 거칠어 맥주를 따를 때 거품이 지나치게 많이 생긴다. 반면, 유리세공 장인이 일일이 수제 제작한 보덤 더블월글래스는 표면이 실크처럼 매끄러워 완벽한 거품을 만들어준다.

또한 바닥 면의 실리콘 통기구는 유리벽 내외부의 압력을 동일하게 유지해주어 잔 표면이나 바닥에 물이 맺히지 않아 오래도록 시원한 맥주를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

보덤 마케팅 담당자는 “매년 다양해지는 맥주의 종류만큼 이제 맥주도 와인처럼 맥주 전용잔을 사용해보길 권한다”며 “막바지 무더위 보덤 더블월글래스와 함께하는 시원한 맥주 한잔으로 나만의 완벽한 혼맥 타임을 즐겨보기 바란다”고 전했다.

보덤 더블월글래스는 전국 백화점 및 아울렛 내 즈윌링 매장과 주요 온라인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글래스 2개 들이 1세트 가격은 보덤 더블월글래스 티틀리스 0.35ℓ 3만8000원, 보덤 더블월글래스 필라투스 0.35ℓ 3만8000원, 보덤 더블월글래스 파비나 0.45ℓ 4만1000원, 보덤 더블월글래스 아쌈 0.4ℓ 4만5000원, 보덤 더블월글래스 캔틴 0.4ℓ 4만8000원, 보덤 더블월글래스 캔틴머그 0.4ℓ 6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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