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B씨는 굴착기 후방에서 기름을 주유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었다.
굴착기 운전자 A씨는 이를 확인하지 못한 채 후진을 하다 이 같은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가 발생한 광산은 인근 시멘트생산업체의 계열사로 골재를 생산 판매하고 있다.
B씨는 주유소 직원의 휴무로 대신 기름을 주유하러 왔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상 치사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입건하고, 업체 관계자들을 상대로 안전 관리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다.
이재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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