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녀생인 수지는 2010년 미쓰에이 싱글 앨범 'Bad But Good'을 통해 가수로 데뷔했다.
예쁜 외모로 큰 인기를 얻던 수지는 2011년 드라마 '드림하이'로 배우 활동을 시작해 이후 '빅' '구가의 서' '함부로 애틋하게' '당신이 잠든 사이에' 등 드라마에 출연했다.
영화 '건축학개론'을 통해 국민첫사랑이 된 수지는 현재도 연기 활동에 집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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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kiyeoun01@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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