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친구 사이인 이들은 강릉으로 여행을 와 물놀이를 하다 동시에 사고를 당했다.
김모(20·경기 용인시)씨는 순찰 중이던 육군 23사단 장병들과 민간인들의 도움으로 구조됐지만 의식을 잃은 채 강릉아산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유모(20)씨 등 3명은 스스로 헤엄쳐 백사장으로 나와 건강에는 이상이 없다.
해경 관계자는 "의식을 잃은 김씨는 친구들과 달리 수영을 잘하지 못했고 구명조끼나 튜브 등을 이용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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