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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독립운동가 후손들 “경제왜란 좌시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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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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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회 전국대의원협의회가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 경제침략 규탄 및 독립선열 후손들의 입장 발표’ 기자회견을 열었다. 백범 김구 선생의 장손인 김진 광복회 대의원은 기자회견에 참석해 “우리 독립운동가 후손들은 아베 신조 정부의 ‘경제왜란’을 좌시할 수 없어 이 자리에 모였다”고 말했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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