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관훈동 등 7곳 대상…주민 휴식처로 탈바꿈
올해로 8년째인 이 행사는 시민들이 72시간 동안 버려진 공터 등 도심 곳곳의 자투리땅을 휴식처로 탈바꿈시키는 프로젝트다.
올해 행사는 22일 낮 12시부터 25일 낮 12시까지 대상지별로 진행된다. 대상지는 시민 응모를 통해 선정한 종로구 관훈동, 성동구 금호동 등 7곳이다.
참가팀들은 자투리땅에 각각의 의미를 넣어 정원과 구조물 등을 만들 계획이다. 나무는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있는 수종을 집중적으로 심는다.
자세한 프로젝트 내용은 서울시 홈페이지(http://env.seoul.go.kr/square/72hour-projec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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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72시간 도시생생 프로젝트' 현장 |
okk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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