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서정욱 기자】 21일 강원도시장군수협의회(회장 원창묵 원주시장)는 삼척시에서 민선7기 2차년도 첫 정례회를 개최, 강원도 육아기본수당 도비 상향 건의 등 17건의 현안을 심의하고 대응책을 논의했다.
21일 강원도시장군수협의회(회장 원창묵 원주시장)는 삼척시에서 민선7기 2차년도 첫 정례회를 개최, 강원도 육아기본수당 도비 상향 건의 등 17건의 현안을 심의하고 대응책을 논의했다. 사진=원주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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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원창묵 협의회장(원주시장은 “강원도 기초단체들이 직면한 어려운 지역 현안들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뜻을 모으는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군 소음피해보상 입법 건의, 중·고교 교육비 지원사업, 국가보훈대상자 명예수당 협의 조정 등 각 지역의 주요 현안을 논의, 시·군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이번 협의회에서‘복지 대타협 특별위원회’ 강원도 상임위원에 이재수 춘천시장을 추대하였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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