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콜 ‘더 베스트 IH 그릴팬 세트’. 해피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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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콜은 오는 9월 추석을 맞아 가전 전문 양판점, 백화점,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홈플러스와 롯데마트는 22일부터, 이마트는 29일부터 시작해 다음 달 11일까지 일부 기획·단독상품을 제외한 전 품목을 30% 할인 판매한다.

하이마트, 전자랜드, 디지털프라자 등 가전 전문 양판점에서도 해피콜을 저렴하게 만날 수 있다. 9월30일까지 입점한 모든 양판점에서 주방 용품을 30% 할인해 판매한다.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현대백화점의 해피콜 매장에서는 최대 55% 할인 행사가 열린다.

김범수 해피콜 유통사업본부장은 "큰 명절을 앞두고 대규모 할인 행사를 펼친다"며 "고객들의 추석 준비에 보탬이 되는 프로모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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