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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신세계TV쇼핑, 앱 개편으로 '모바일 최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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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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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안소연 기자 = 신세계TV쇼핑이 23일부터 모바일 화면에 최적화하기 위해 개편한 앱을 내놓는다.

신세계TV쇼핑이 선보이는 ‘세로본능’ 동영상은 모바일앱 최고 인기 콘텐츠인 모바일 전용 생방송 ‘오싹한 라이브’ 영상을 세로 화면에 최적화한 것으로, 대부분의 소비자가 모바일 앱에 접속할 때 휴대전화를 세로로 들고 시작한다는 점에서 착안했다.

상품 화면 구성도 단순하고 직관적으로 바꿨다. 기존 모바일 페이지에서는 상품 하단에 편성표·전화주문·구매 3가지 버튼을 동시에 배열했지만, 개편을 통해 ‘구매’ 버튼만을 남겼다.

이번 개편에서는 방송 판매 상품을 보여주는 메인 페이지를 중심으로, 왼쪽으로 스크롤 하면 신세계TV쇼핑의 ‘오싹한 라이브’를 볼 수 있는 동영상 페이지, 오른쪽으로 스크롤하면 베스트 상품과 실시간 인기 상품을 볼 수 있는 ‘미디어 커머스 페이지’에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신세계TV쇼핑은 “이번 모바일 앱과 TV 플랫폼 개편을 통해 ‘소비자 중심 플랫폼’이라는 정체성을 더욱 강화하고, TV와 모바일이 자유롭게 연계되는 신세계만의 T커머스 플랫폼을 구현한다는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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