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018학년도 후기 졸업생은 인문사회계열 6명, 관광계열 1명, 공학계열 2명, 예체능 계열 1명, IT계열 2명, 보건의료계열 학생 2명 등 총 14명의 학생이 학사모를 썼다.
부이 반 링(베트남, 정보통신네트워크과) 유학생은 "지난 2015년 8월 한림성심대 한국어교육과정 등록을 시작으로 열심히 공부했다. 한국생활 적응에 힘들 때도 대학이 많은 도움을 줬다"며 "많은 경험을 위해 타 대학 어학원에서 잠시 공부했지만, 유학생을 배려한 교육환경과 학생 관리 시스템을 때문에 한림성심대로 다시 돌아와 공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에 학위를 받아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 졸업 후 국내 의료기회사에 취업하고자 준비하고 있다"며 "현재 학업 중인 외국인 유학생도 열심히 공부해 자신의 꿈을 이루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권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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