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창원시에 따르면 아이돌보미 제공기관 실무자 회의 통해 제공현황 및 사업 운영의 애로점을 공유하고 외곽지역대기자 해소 방안과 서비스 질 향상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창원·마산·진해 3개의 지역별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이 있고 393명의 돌보미가 활동 중이다.
3개 센터에 하반기 50여명의 신규 아이돌보미를 모집하고 다음 달 5일경 접수와 인적성 검사 및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아이돌봄 서비스의 질 향상과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공급을 위해 돌보미 추가채용, 보수교육 정례화 등 실질적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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