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온 숙성 채끝 육포세트(왼쪽)와 명품 초사리 김 세트. /제공=롯데마트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아시아투데이 안소연 기자 = 롯데마트는 오는 9월 2일까지 추석 선물세트 예약 판매를 진행하고 기존 상품과 차별화된 세트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롯데마트는 매년 김 채취를 시작하는 초기에 채취한 원초를 상품화한 ‘명품 초사리 김 세트’를 선보인다. 초사리는 매년 김 채취가 시작되는 시기의 ‘첫 15일 이내에 채취한 원초’를 말한다. ‘명가 초사리김 세트’는 전남 해남의 초사리 돌김과 재래김 중 높은 등급의 김만을 선별해 고소한 참기름으로 구운 상품이다.
1년 중 초 겨울 15일 내외에 채취한 원료로 제조해 구매부터 선별, 기름과 소금량까지 변화된 소비자의 입맛에 맞춰 기획한 상품으로 가격은 3만9800원이다. 엘포인트 회원은 25% 할인이 가능하다.
또한 채끝 부위로 생산한 채끝 육포도 선보인다. ‘저온 숙성 채끝 육포세트’는 호주산 쇠고기의 채끝살을 엄선해 저온 숙성했다. 가격은 5만5000원으로, 엘포인트 회원은 10% 할인이 가능하다.
어획 방식의 차별화를 통해 상품의 품질을 높인 ‘삼천포 정치망 멸치세트’도 선보인다. 삼천포에서 정치망 방식으로 잡은 멸치만을 사용해 은빛이 살아있는 프리미엄 멸치선물세트다. 정치망 어획방식은 몸체 내 비늘의 손상이 적고 연안해에서 어획한 후 육지에서 진행해 담백한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8만9800원에 선보이며, 엘포인트 회원은 30% 할인이 가능하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