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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홍기삼 기자 =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선갑)는 취업을 희망하는 구민이 편리하게 취업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22일부터 하반기 '찾아가는 취업상담실'을 운영한다.
상담실은 매월 둘째, 넷째 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3시간 동안 진행되며, 장소는 각각 구의공원과 지하철 7호선 건대입구역이다.
대상은 취업준비생, 청·장년층 등 취업을 희망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방문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상담은 전문 직업상담사와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등 총 5명으로 구성된 전담팀이 진행한다. 둘째 주에는 여성 취업자들을 대상으로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찾아가는 취업상담실 '일자리부르릉 버스'도 함께 운영한다.
상담내용은 구직자 개인별 성향과 능력 요건을 반영한 1:1 맞춤형 취업상담 및 취업연계, 이력서 작성법, 채용면접 시 기본 에티켓 등 직업훈련교육정보 안내 등이다.
또 구는 상담자에게 구 일자리센터 구직등록방법을 안내하고 구직등록자에게는 지속적인 취업알선과 사후관리를 추진할 계획이다.
구는 지난 상반기 찾아가는 취업상담실 운영을 통해 166건의 구직상담을 진행했고, 그 중 74명을 구 일자리센터에 구직등록하고 19명을 취업연계했다.
argu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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