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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서부권문화관광협의회 출범식 |
이날 협약식에는 이재명 지사와 경기서부권문화관광협의회 회장을 맡은 윤화섭 안산시장, 협의회 참여 지자체 시장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자치단체 협력 및 관광사업의 광역화를 통한 문화관광산업 육성과 서부권 7개 도시 공동 관광상품 개발 및 마케팅을 위해 협의회가 경기도에 제안해 이뤄졌다.
협의회는 이번 협약에 따라 경기도와 손잡고 경기도 순환 둘레길 연결, 역사·문화·생태관광코스 개발 등 다양한 관광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경기서부권문화관광협의회는 문화관광 사업을 통한 지역발전과 경기 서부권의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지난 5월 30일 기존 경기서해안권시장협의회와 경기서남부권관광협의회를 통합해 출범했다.
안산시와 화성시, 부천시, 평택시, 시흥시, 김포시, 광명시가 참여하고 있다.
kw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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