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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나의 취향이 콘텐츠가 된다…전북대서 '창창한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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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웅 기자 = 글로벌 콘텐츠 산업의 트렌드와 이슈를 소개하고 창의적인 콘텐츠 창작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토크콘서트 '2019 찾아가는 창창한 콘서트 in 전북 X 안물안궁'이 오는 28일 오후 4시 전주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 건지아트홀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며 카카오가 후원하는 이번 콘서트 주제는 '취존시대: 나의 취향이 콘텐츠가 된다'.

나만의 취향을 어떻게 콘텐츠에 담아낼지, 성공적인 콘텐츠로 만들지 등 흥미진진한 얘기들로 채워진다.

장성은 MA+CH 대표가 '천천히 가도 괜찮아 꿈을 찾아간다면'이라는 제목으로 자신의 취향과 스타일로 성공을 이룬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소설 '무엇이든 쓰게 된다', '가짜 팔로 하는 포옹'의 저자인 김중혁 작가는 '내 안의 무한한 가능성에 대하여'란 제목으로 평범한 회사원에서 늦깎이 작가로 데뷔한 자신의 경험을 소개한다.

콘서트가 끝난 뒤 특유의 감성으로 사랑받는 모던 록밴드 안녕바다의 공연이 이어진다.

온오프믹스(www.onoffmix.com)를 통해 사전 신청하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콘서트 운영사무국에 전화(☎ 02-515-0060)나 메일(cchconcert2019@gmail.com)로 문의하면 된다.

연합뉴스

2019 찾아가는 창창한 콘서트 in 전북 X 안물안궁
[한국콘텐츠진흥원 제공]



abullapi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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