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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이낙연 총리 "추석 전 추경예산 최대한 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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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국무총리는 산업, 고용위기 지역과 지진과 산불을 겪은 포항과 강원 지역의 주민, 그리고 소상공인, 중소기업을 위한 추가경정 예산은 추석 전에 최대한 집행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낙연 총리는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구조 조정이 진행되는 지역과 재난을 겪은 지역 그리고 취약계층의 추석 명절이 더 힘겹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총리는 또 지난 7월까지의 임금체불 규모는 1조112억 원으로 역대 최고라고 지적하고 임금체불 예방과 해소를 위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더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총리는 이어 추석 성수품의 수급과 가격 동향에 신속히 대응하고 추석 연휴 수송대책과 안전대책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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