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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람 몰아치는 부산 |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부산시교육청은 22일 집중호우로 광무여중, 모라중, 신덕중, 엄궁중 등 4개 중학교가 오늘 오전 등교 시간을 30분에서 1시간 30분 늦게 조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부산에는 한때 시간당 20∼30㎜ 강한 비가 내렸다.
21일 오후 학교 본관 옥상에 설치된 변압기가 화재로 파손된 용인고는 22일부터 이틀간 휴업한다.
부산시교육청과 용인고는 전기팀을 투입해 내일까지 새 변압기를 설치할 예정이다.
c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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