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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화)

홍준표 “청문회를 하던 말던 조국은 이제 막장 인생 된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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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는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Breaking Bad 라는 말이 있다. 미국 남부지방 속어로 막가는 인생이라는 뜻이다. 조국 후보자의 인생 역정을 보니 문득 그 단어가 생각 났다'고 밝혔다.

이어 '청문회 란 참 좋은 제도다. 거짓과 위선 속에서 Breaking Bad 인생을 살던 사람도 저렇게 적나나하게 드러나고 있으니 말이다'라고 덧붙였다.

홍 전 대표는 '오상방위(誤想防衛)를 법전에서 뒤적 거렸다는 말이 있는 사람인데 서울법대 형법교수 되는 과정은 정상적이었는지 그것도 한번 알아봐야 겠다. 청문회를 하던 말던 조국은 이제 막장 인생이 된 거다'라고 희화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쿠키뉴스 이영수 jun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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