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0 (월)

방송대 중앙도서관, '액티브 50+' 주제 교양맞춤 큐레이션 진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전경./제공=방송대



아시아투데이 우종운 기자 = 방송통신대학교 중앙도서관은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새로운 인생, 액티브50+’를 주제로 교양맞춤 큐레이션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교양맞춤 큐레이션은 최근 이슈가 되는 트렌드를 주제로 선정하고 주제별 다양한 매체 자료를 선별·가공해 제공하는 서비스다.

‘액티브 50+’를 주제로 한 이번 큐레이션은 고령화 사회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방송대 구성원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액티브 시니어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강연+, 전시+, 자료+ 등 3가지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또 영상콘텐츠에 관심이 높은 세대들을 위해 ‘50+ 유튜브 크리에이터 되기’를 주제로 하는 특강이 오는 26일 오후 3시 서울시 종로구 소재 본교 중앙도서관 4층 열린학습실에서 진행된다.

뿐만 아니라 스마트 영상 전문 업체인 박철우 트루팍프로덕션 대표가 1인 미디어 시대 스마트폰과 애플리케이션으로 소셜 미디어 영상을 제작하고 활용하는 방법에 대한 강연을 진행한다. 강연은 방송대 중앙도서관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실시간으로 스트리밍 될 예정이다.

아울러 중앙도서관 로비에서는 ‘액티브 50+’의 이해를 돕는 실물도서와 참고정보원 안내 등의 전시 콘텐츠를 제공하는 전시+가 진행된다.

전문사서가 “액티브 50+” 관련 온·오프라인 자료를 엄선해 중앙도서관 홈페이지 교양맞춤 큐레이션 게시판에 관련 자료를 제공하는 자료+도 함께 진행한다.

이애숙 방송대 중앙도서관 관장은 “독서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정기적으로 다양한 큐레이션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큐레이션은 고령화시대, 액티브 시니어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마련한 것”이라고 말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