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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안양시 정책에 시민 톡톡 아이디어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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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안양=이데일리 김미희 기자] 안양시가 시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2019 안양시 정책공모전’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공모기간은 이달 22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다.

공모 주제는 △1회용품 줄이기 △新중년 일자리 창출방안 △청년이 찾아오는 도시 만들기 △걷고 싶은 도시 만들기(도시미관 개선 방안) △일·가정 양립방안 등 5개다. 5개 주제와 상관없이 작은 아이디어로 시민 삶의 질을 변화시킬 수 있는 그 어떤 제안도 자유롭게 응모 가능하다.

안양시민을 비롯해 안양관내 직장에 다니거나 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으로서 안양시청 홈페이지, 국민신문고, 우편, 방문(시 청사2층 정책기획과) 을 통해 응모에 참여할 수 있다.

안양시는 응모한 제안들을 심사해 11월 중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금상(500만원)·은상(300만원)·동상(100만원)·장려상(50만원)·노력상(10만원 상당의 기념품)을 시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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