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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더 플라자 호텔, 이번 추석 맞아 ‘럭키백’ 패키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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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22일 더 플라자 호텔이 출시한 ‘럭키백’ 패키지에 구성된 복주머니 상품들. 더 플라자 호텔 제공


더 플라자 호텔이 호텔업계 최초로 동양 사상인 풍수지리를 스토리텔링화한 추석 명절 패키지 ‘럭키백(Lucky Bag)’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서울의 중심에 위치한 완벽한 명당에서 즐기는 휴식과 행운’이라는 콘셉트로 최고급 침구류로 깨끗하고 편안한 휴식이 가능할 수 있게 상당한 선물이 들어 있는 복 주머니를 함께 제공해 추석에 휴식과 행운을 고객이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럭키백에는 더 플라자에서 제작한 호텔리어 테디베어와 호텔의 향을 담은 PB상품 디퓨저를 비롯해, 한화리조트 숙박권, 63아쿠아플레닛 입장권, 제이드 가든 입장권, 설악 워터피아 입장권, 더벨스파 더 플라자점 이용권 등 한화호텔앤드리조트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사업장 이용권 등이 랜덤으로 포함된다.

모든 패키지 이용 고객은 더 플라자휘트니스클럽 이용의 혜택과 메리어트 봄보이 포인트 적립 혜택, 덕수궁 입장권 등이 추가로 제공되며, 버라이어티 다이닝 세븐스퀘어에서 셰프가 구성한 조식도 선택에 따라 즐길 수 있다.

플라자 호텔 관계자는 “명절 패키지는 연휴 기간 도심에서 휴식을 즐기길 원하는 고객에게 어떠한 경험과 가치를 제공하는 것에 따라 호텔의 느낌이 각인된다”라며 “앞으로 더 플라자는 휴식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하나의 경험과 추억 그리고 잊지 못할 특별한 장소로 기억될 수 있도록 다양한 풍수지리 스토리가 가미된 상품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럭키백 패키지는 다음달 8일부터 15일까지 단 8일 동안만 한시적으로 선보인다.

양봉식 기자 yangb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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