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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김해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선진 자치구 벤치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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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22일 광주시 광산구 우산동행정복지센센터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견학에 나선 김해시 관계자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제공=김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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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아시아투데이 이철우 기자 = 경남 김해시가 나눔 문화 운동 확산과 지역자원 발굴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22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읍·면·동 위원과 시 협의체 위원,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 광주시 광산구 우산동행정복지센터(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견학했다.

광산구는 보건복지부 지정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투게더 광산 나눔문화재단·동 위원회) 시범구로 2015년 보건복지부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2016년에는 민·관 협력 복지정책 전국 최우수 등 각종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에서 우수지역으로 평가받는 등 나눔 문화 운동 확산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협의체 간의 소통구조 확립 등 새로운 협업모델을 배우고 나눔 문화를 통해 협의체 활성화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민·관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으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더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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