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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심혈관질환, (주)힐러스메디 AECP(EECP) 코로나이저 독점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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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심혈관질환 진단 장비 코로나이저와 치료 장비 AECP(EECP)가 뭉쳤다.

(주)힐러스메디(대표이사 이용운)는 심혈관질환 치료장비 AECP(EECP)와 함께 심혈관질환 진단장비인 코로나이저를 국내 독점으로 공급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용운 (주)힐러스메디 대표이사는 “자사는 AECP(EECP)를 수입하고 코로나이저도 국내 독점 판매권을 가져 원스톱 패스트트랙(One-Stop Fast Track) 서비스를 만들게 됐다. 이제는 가까운 동네 병원에서도 정기적으로 심혈관질환 검사를 받고 치료도 그 자리에서 할 수 있는 시대를 열었다”고 강조했다.

코로나이저는 관상동맥 분석기로 협심증, 심근경색 등의 심혈관질환을 진단하는 장비로 미국 클리블랜드 대학 심장센터로부터 진단의 우수성을 인정받았으며, 비침습적 방식으로 장시간 입원이나 마취가 필요 없고 짧은 시간에 진단 결과를 바로 확인 할 수 있다.

또한, AECP(EECP)는 유럽 SGS 테스트 기관으로부터 안정성을 인증받은 의료장비로 최신국제기준 IEC 60601-1, 3.1판 테스트를 통과해 품질의 우수성을 인증받았으며 KFDA, 유럽CE 등에서 인증을 받은 안전한 장비이다.

한편, (주)힐러스메디가 새롭게 추구하는 원스톱 패스트트랙(One-Stop Fast Track) 서비스는 이번 코로나이저 독점계약을 통해 마련됐다.

[이투데이/이슬기 기자(sggggg@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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