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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정보산업협동조합, 제주동문시장서 '서민경제 살리기'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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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김진아 기자 = 한국정보산업협동조합은 24일까지 제주에서 열리는 '최고경영자 세미나'에서 서민경제 살리기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2일 밝혔다.

국내 경제심리 회복과 내수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행사에서는 조합원사 대표 100여명이 가족과 함께 제주동문시장을 방문한다. 이들은 10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으로 제주 특산물과 기념품 등을 구입할 계획이다.

한병준 이사장은 "국가적 캠페인에 협조하고 서민경제의 주축인 소상공인, 중소기업이 함께 경기부진을 극복하는데 앞장서자는 것이 조합사들의 공통된 의견"이라며 "이번 행사로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고 나아가 내수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보산업협동조합은 경영정보에 대한 공유 등으로 조합원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고경영자 세미나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지난 7월 중소기업계의 서민경제 살리기 캠페인, 일본의 무역분야 경제도발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산업계 상황을 고려해 이번 세미나 장소를 일본 도야마에서 제주도로 변경했다.

hummingbir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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