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농업기술상은 1995년부터 세계일보,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진흥청 등이 공동으로 기술개발, 수출농업, 협동영농, 기관단체 등 4개 분야에 우리나라 최고의 우수 농업인과 단체, 농업발전에 공로가 큰 기관을 선발해 주는 상이다.
김해토마토연구회는 공동브랜드 개발과 공동선별 출하, 교육 및 컨설팅 등으로 농업경쟁력을 강화, 40명의 회원이 참여해 협업경영으로 2012년에서 2018년까지 토마토 1천580t, 541만5천달러 상당을 수출했다.
올해는 베트남과 30만달러 수출 양해각서를 체결했으며 수출토마토 규격화 및 품종 단일화로 수출 확대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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