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이 파업에 들어간 병원은 서울대병원과 강원대병원, 경북대병원, 부산대병원, 전남대병원 등 5곳입니다.
병원 파견용역직 노동자 800여 명은 오늘 서울 종로구 청와대 사랑채 앞에서 파업 집회를 열었습니다.
노조는 이날 집회에서 "비정규직 없는 병원을 선도해야 할 국립대 병원에서 정부의 비정규직 제로 시대 선언은 휴짓조각이 됐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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