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중기협력팀 박새롬 기자]

오완곤 유니캠프 대표(사진 오른쪽 3번째)와 전주연탄은행 관계자들이 기부금 전달식에서 기념 촬영 중이다/사진제공=유니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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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캠프(대표 오완곤)가 최근 전주연탄은행에 기부금을 전달하면서 앞으로 정기적으로 후원할 방침이라고 22일 밝혔다.

전주연탄은행은 사랑의열매와 연합 모금에 관한 협약을 맺은 기관이다. 유니캠프 측은 "앞으로 전주연탄은행에 정기적으로 후원할 계획"이라며 "지속적으로 기부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어 "주변을 살피며 함께 나아가는 기업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전주연탄은행은 이번 기부금을 폐지를 주워 생계를 유지하는 어르신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윤국춘 전주연탄은행 대표는 "유니캠프에 감사를 전한다"며 "서로 돕고 사는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기협력팀 박새롬 기자 tofha081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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