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9 (일)

[광주소식]북구, 개별주택가격 열람·의견 접수 등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광주=뉴시스】신대희 기자 = 광주시 북구는 오는 28일까지 개별주택가격(올해 6월1일 기준)을 공개하고 의견을 접수한다고 22일 밝혔다.

개별주택가격(안) 열람 대상 주택은 북구 단독·다가구·다중주택 132가구다.

이번 개별주택가격은 지난 1월부터 5월 사이 토지의 분할·합병, 건물 신축 등이 발생한 주택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북구 세무1과 또는 북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개별주택가격(안)에 의견이 있는 주택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열람 기간 내 의견서를 제출하면 된다.

북구는 의견서 내용을 토대로 주택 특성 재조사, 감정평가사 검증,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친다.

다음 달 30일 개별주택가격을 최종 확정해 공시한다. 오는 10월 30일까지 이의 신청 기간을 별도 운영한다.

개별주택가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북구 세무1과(062-410-8186)로 하면 된다.

뉴시스

【광주=뉴시스】신대희 기자 = 광주 광산구는 2019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기간 추진한 문화·예술 행사를 성황리에 치렀다고 22일 평가했다. 2019.08.22. (사진 = 광산구 제공) photo@newsis.com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광산구,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문화·예술 행사 성료

광주 광산구는 2019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기간 추진한 문화·예술 행사를 성황리에 치렀다고 22일 평가했다.

광산구는 지난달부터 이달 18일까지 광산문화예술회관, 월봉서원, 소촌아트팩토리, 광주송정역, 쌍암공원 등에서 166차례에 달하는 문화·예술·전시·공연·체험 행사를 펼쳤다.

이번 행사엔 내·외국인 1만5000여 명이 참여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대회 선수촌과 주경기장을 관내에 둔 광산구는 ▲무양서원 '선비의 하루' 전통문화 체험 ▲뮤지컬·비보이·발레·타악 퍼포먼스 등 특별 기획 공연 ▲미디어아트 등 각종 체험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었다고 설명했다.

자치구 최초로 시도한 전통문화 예술 투어인 '광산시티투어 시범 운영 사업'은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를 연결해 골목 상권 활성화에 기여했다고 자평했다.

광산구는 만족도가 높았던 사업을 점검해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sdhdream@newsis.com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 뉴시스 SNS [페이스북] [트위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