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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부산시-해양부, 국제해양레저위크 29일까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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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지난해 열린 국제해양레저위크 체험행사 부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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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와 해양수산부가 공동 주최하는 '제7회 대한민국 국제해양레저위크'가 23일부터 29일까지 일주일간 부산 송정·송도·광안리 해수욕장과 수영만 요트경기장 일대에서 열린다.

'전 세계가 함께 즐기는 대한민국 해양레저축제'를 주제로 열리는 이 행사는 2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문화공연, 2019 대한민국 해양레저산업 대상 시상, 요트 투어, 서핑, 카약, 래프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국제비치 조정대회, 국제해양 콘퍼런스 등 국제행사와 함께 조용한 바다 영화관, 홍보 및 체험 부스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개막식은 24일 오후 7시 부산 송정해수욕장에서 열린다. 오거돈 부산시장과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윤준호 국회의원을 비롯해 해양레저 분야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

개막식에서 시상하는 해양레저산업 대상 수상자로는 요트북 김건태 대표(해양레저 활성화 부문), 더위네이브 오종열 대표(마리나산업 육성 부문), 인하대 유흥주 교수(학술교육 부문)가 각각 선정됐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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