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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자원봉사 단체 ‘애원’ 꿈씨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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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22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 전당에서 사단법인 자원봉사 애원 주최로 열린 '제26회 꿈씨음악회'를 마치고 문훈숙 이사장(맨 오른쪽)과 연주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음악회에서는 장애 음악인 4명과 장애 가족 1명이 ‘사랑해, 지금의 당신이 어떤 모습이든’을 주제로 컴파스오케스트라와 협연을 가졌다. 문 이사장은 “지난 15년간 163명이 25번의 꿈씨음악회 무대를 거쳐 갔다”며 “앞으로도 많은 꿈씨들이 싹을 틔우고 자라나 전문 연주자란 열매를 맺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강구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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