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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중국 네이멍구 정란치 하기노르에서 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수석부회장(가운데)과 봉사단원들이 사막화 방지 사업의 일환으로 관목을 이식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2008년부터 중국 네이멍구 사막화를 막기 위한 ‘현대그린존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현대차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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