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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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미아 파기 결정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소미아를 파기 결정에 핵무기 대량살상무기 WMD 전문가인 베넷 연구원은 한국 안보에 우려를 표했다.
지소미아 파기의 다음 수순이 미군 철수와 동맹해체가 될 수 있다는 게 그의 주장.
특히 그는 인터뷰를 통해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북한 김정은은 한국 내 반일이 안보 문제로 번지는 것에 대해 가장 좋아하며 마치 야구경기에서 상대편 선수가 부상당한 것을 보고 즐기는 야구 감독 같다”고 표현했다.
일본 언론은 청와대의 지소미아 파기 결정에 충격을 금치 못하고 있다. 일본 아베 총리 또한 현지 기자들의 질문에 침묵을 지킨 것으로 알려졌다.
[이투데이/김일선 기자(ilsu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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