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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서울 아파트 7시간 정전...1,500세대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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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밤 아파트 단지의 전기 공급이 7시간 동안 끊겨 주민 1,500세대가 불편을 겪었습니다.

어제 저녁 7시 15쯤 서울 신정동에 있는 아파트에서 낡은 변압기가 고장 나면서 전기 공급이 끊어졌습니다.

처음엔 200세대가 정전됐는데, 한국전력에서 고장 난 변압기를 교체하는 과정에서 새벽 12시 반부터 2시까지 1,300세대가 추가로 단전됐습니다.

주민들은 전기가 끊긴 지 3시간 뒤에야 복구작업이 시작돼 전기 공급이 재개되기까지 7시간이나 걸렸다며 불편함을 토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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