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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칠곡군, 日 수출규제 대응 위한 '기업 간담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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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백선기(앞줄 왼쪽 세번째) 칠곡군수가 기업 간담회를 마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칠곡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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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뉴시스】박홍식 기자 = 경북 칠곡군은 일본 수출규제 대응을 위한 '수출기업 간담회'를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지역내 일본 수출입기업 현황 파악과 지원을 위해서다.

이를 위해 군은 일자리경제과, 칠곡상공회의소, 왜관산업단지관리공단과 공동으로 합동대응반과 피해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피해기업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 운전자금 및 경북도 경영안정자금 추가 확보를 위해 힘을 쏟고 있다.

수출보험가입 및 신규 수입처 신용조사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부품소재산업을 육성하고 해외 수출입 다변화를 위해 기업지원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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