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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이브자리, 여름철 '구스' 침구 판매량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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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이브자리 대표 여름구스 침구인 ‘시그니처 여름구스 (리버사이드)’ /사진=이브자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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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구전문업체 이브자리는 올해 여름 침구 판매 분석 결과 ‘여름구스’ 판매량이 늘었다고 23일 밝혔다.

이브자리가 올해 6~7월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여름구스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76% 증가했다. 겨울 침구 소재라는 인식과 달리 최근 에어컨 사용 가정이 늘면서 여름에도 구스를 찾는 사람들이 늘었다는 분석이다. 이브자리 대표 여름구스 침구인 ‘시그니처 여름구스 (리버사이드)’ 인기가 두드러졌다.

시그니처 여름구스는 300g 내외 중량의 여름용으로 가벼우면서도 구스 본연 기능을 살렸다. 구스 소재는 수분을 흡수하고 발산시키는 능력이 뛰어나 여름에 덮어도 눅눅하지 않다. 시그니처 여름구스는 면모달(면30%, 모달 70%)의 자연 소재 커버를 사용해 구스의 기능을 극대화하고 초고밀도로 제직해 삼출현상(털 빠짐 현상)을 최소화했다.

고현주 이브자리 홍보팀장은 “이브자리 여름구스 침구는 친환경 소재 전문성을 바탕으로 자연 그대로 구스가 가진 장점을 최대한 살려낸 제품”이라며 “이브자리만 친환경 경쟁력을 강화해 받은 사랑에 보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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