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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기아차, 추석 귀향 시승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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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노태영 기자]기아자동차가 추석 연휴를 맞아 총 300대의 귀향 차량을 고객들에게 무상 대여해준다.

23일 기아차에 따르면 전국 지점을 통해 올 하반기 최대 이슈 차종인 셀토스와 K7 프리미어를 비롯해 더 K9, 스팅어 등을 추석 귀향 차량으로 지원한다.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9월 3일까지 기아차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시승 신청이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총 300명을 선정해 9월 11일부터 9월 16일까지 5박 6일간 귀향 차량을 지원한다.

기아차 관계자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객들이 기아차와 함께 안전하고 편안한 귀향길에 오르실 수 있도록 시승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며 “소형 SUV 시장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셀토스와 급을 넘어서는 럭셔리함으로 세단의 품격을 높인 K7 프리미어를 통해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기아차는 명절 기간 고향을 방문하기 어려운 중증 장애인 가정을 선정해 카니발 이지무브 차량을 무상 지원하는 ‘기아자동차 초록여행’ 이벤트도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30일까지 초록여행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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