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연에서 직무훈련 과정 제공…연수 수당 월 100만 원 지원
(사진=국가과학기술연구회 홈페이지 캡처) |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가 신기술 분야 연구 실무인재 역량 강화 지원을 위한 2019년 직무훈련 프로그램 하반기 참가자를 9월 1일까지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만 34세 이하 학사 이상 미취업 청년에게 정부출연연구기관의 우수 연구인력과 인프라를 활용해 4차 산업혁명 관련 신기술 분야 연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모두 250여 명을 선발한다. 10월 1일부터 6개월간 직무훈련 과정이 진행된다.
기간 중 최대 월 100만 원까지 연수 수당이 지급되며 총 훈련 기간의 80% 이상을 이수할 경우 해당 출연연 기관장 명의로 직무훈련과정 수료증이 발급된다. 수료 후에는 출연연, 기업으로의 취업 활동을 지원받는다.
희망자는 '신기술 분야 연구 실무인재 역량강화(4차 인재 양성사업)' 홈페이지 또는 개별 출연연의 홈페이지를 방문해 상세 직무훈련 프로그램을 확인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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