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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요-뚜레쥬르 업무협약식 |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배달 앱 요기요를 통해 9월부터 뚜레쥬르의 빵을 배달 주문할 수 있게 된다.
요기요를 운영하는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와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는 '딜리버리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업무협약식에는 박해웅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영업총괄 부사장, 이치형 CJ푸드빌 베이커리본부 영업총괄 사업부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뚜레쥬르의 다양한 빵을 요기요 앱을 통해 편리하게 먹을 수 있게 됐다. 다음 달 초 뚜레쥬르의 전국 직영점 등 350여개 매장을 시작으로 주문 배달 서비스가 시작된다.
ts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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